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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

나는 이럴때일수록 더 예의있게 행동할 것이다.

 

사람들이 자꾸 나를 이용해서 사무실 사람 긁으려고 함....

복도에서 지나갈때는 인사도 받는 둥 마는 둥 하는 사람들이

꼭 우리사무실 사람들 있을때만 갑자기 친한척을 하고 개인적인 안부를 물어옴...


내가 그분들 말에 대답해드리는 건 그냥 사회생활이고 처세이다.

우리사무실 사람들이 알았으면 한다....

여기에 절대 긁혀서는 안된다 생각한다...

그런데 우리사무실 사람들은 긁히고 자리를 뜸

 

이 사람들은 나를 장깃말처럼 여기지만

기분 나쁠 정돈 아니고

너희당신들은 당신들끼리의 리그를 해라하시오

저는 갈길 갑니....


나를 가지고 뭘 하든 뭔얘기를 하든 난 내 알빠가 아니다...

너희들끼리 마음대로 해라...

갈길을 간다